장지동 2

[장지역] 장지골 양곱창전문집 본점

장지골은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어서 엄청 넓다. 2층도 있음. 손님 많을 때만 쓰는 듯 메뉴판쓰 우린 곱창전골을 먹으러 왔다.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가지고~~ 몇 년 전에는 곱창구이 먹으러 왔었는데 그냥 곱창, 막창구이도 도 맛있다. 근데 그때도 갑자기 곱창전골 시켜서 거기 있던 사람들 다 머리 박고 국물 먹었던 기억.. 밑반찬에 천엽이...... 먹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친구만 조금 먹었다 친구도 첨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했슈 곱창전골~~~~~~~~~ 곱창이 진짜 엄청 많이 들어있다 냄비 밑에 가라앉아있음 채소도 많고 암튼 건더기 짱많다 이땐 전날 무리해서 몸이 안 좋아가지고 잘 못 먹었는데 아깝다 지금보니깐 막 군침도네 우동사리도 나옴 우리는 국물 탁해질까 봐 마지막에 넣어먹었다 우동사리 넣을 때까지..

review 2021.10.26

문정동 ‘그라동 빵집’ 두 번 이상 사 먹은 빵들

벽돌에 깨알같이 쓰여있다 '그라동 빵집'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내부에 바도 있고 테이블도 몇 개 있어서 먹고 갈 수 있다. 빵집이라고 부르지만 분위기는 그냥 카페다. 음료도 많고.. 라떼만 마셔봤는데 맛있었음 두 번 이상 사 먹은 추천 빵 #에그타르트 너무 먹고싶은데 전날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다시 방문했다.. 아침 8시 40분쯤 갔는데 진열대에 없길래 카운터에 물어봤더니 식히고 있던 에그타르트를 포장해 주셨다. 에그타르트는 너무 달지도 않고, 느끼하지도 않고 딱 맛있다. 겉에 빵이 부드러우면서도 너무 부서지지 않아 좋았다. #무화과 크림치즈 이거 진짜 진짜 맛있다. 무화과 크림치즈 통밀빵 레드와인에 졸인 무화과가 들어있다. 달짝지근한 무화과에 크림치즈~ 통밀빵은 겉이 바게트처럼 바삭하다..

review 2021.09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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