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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터 파미에스테이션 <KERVAN 케르반>

러너영 2021. 12. 4. 23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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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랑 집 가기 전 마지막 식사~~ 이날은 먼가 한국음식 바이브가 아니어서 터키 음식점 케르반에 갔다.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있음.



조명 이뿜.. 좋다 좋아
우린 저 창가 자리에 앉았다. 파미에스테이션 1층을 내려다보는 자리






메뉴 짱 많음
요구르트 닭고기 스테이크랑 에피타이저 모둠 시켰다.




이게 메인 메뉸가봄ㅋㅋㅋ 잘 시켰네,,



머더라 저게.. 토마토 수프 같은 거랑 빵
수프에 찍어먹고요

 

 

 

 

 

에피타이저 모둠~ 왼쪽 위부터

무타발/자지키

후무스/매르즈맥 코프테

 

죄다 처음 먹어보는 건데, 상큼하고 먼가 자연의 맛..

무겁지 않아서 좋았다. 신기해.. 이런 걸 먹는구나? 샐러드 같은 음식인데 생긴 건 죽 같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맛 설명이 불가능함.. 당연함 첨 먹어보는 음식임

먹을 줄 모르는데 친구가 저 난 같은 데다가 고기랑 소스랑 후무스 같은 에피타이저 넣어서 먹길래 따라먹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쨌든 고긴데도 더부룩하지 않고,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이다. 과식하고 다음날 또 맛있는 게 먹고 싶긴 한데 무거운 건 싫고 건강한 거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. 새로운 음식 도전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~ 향이 강한 음식은 아니어서 누구나 잘 먹을 것 같다

 

결론은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. 메뉴 짱 많아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음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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