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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 이영자 버거 < 제스티 살룬 zesty saloon >

러너영 2021. 12. 6. 18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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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자가 전참시에서 먹었다는 새우버거~

부지런하고 아는 것 많은 내 친구들.. 따라가기만 하면 유명하고 맛있는데 척척 데려가 준다.. 감사.. 또 감사.. 

1층 키오스크에서 웨이팅 걸어놓고 카페에서 어플 확인하면서 기다림. 케이팝 퀴즈 오백개.. 한 시간 기다린 듯

 

 

내부사진이 없네,, 쩝

건물 왼편 외부 계단으로 올라가서 벽돌무늬 문~

테이블로 안내받기 전에 대기공간에 손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다. 근데 다 먹고 알았음. 나갈 때 씻음 ㅎㅎ

 

 

 

 

창가 구석자리에 앉았는데 벽에 스티커가 다닥다닥 엄청 붙어있어서 배경으로 사진 찍기 완전 좋음. 자리 선정 지대루~

 

 

 

메뉴판~

버거는 위에 3개시켰다

제스티 갈릭/와사비 쉬림프/아메리칸 치즈

와사비 쉬림프가 이영자버거인듯~ 와사비 적게, 보통, 많이 3단계 선택 가능하다. 다음에 먹게 되면 많이 달라고 하겠스.. 프라이는 할라피뇨 베이컨 테이터 텃츠로 시킴

 

 

 

 

 

헠헠,, 감자튀김 사진이 없네? 콜팝에 있는 감자 같은 모양인데 엄청 잘 부스러져서 떠먹어야 한다. 그래두 맛났음~ 할라피뇨 튀김도 너무 맵지 않고 마싯~

 

 

 

 

와사비 쉬림프,, 새우패티가 진짜 두껍다. 난 걍 와사비 얹은 슈슈버거 같음. 평소에 슈슈버거만 먹는다는 친구는 오늘 먹은 버거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다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난 이게 젤 맛났음. 제스티 갈릭~

역시 한국인은 마늘~~

 

아메리칸 치즈를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배부르고 좀 물려서,, 사진이 없네,, 

좋은 경험~~웨이팅만 없으면 또 먹고 싶긴 하다

 

 

 

  🍔    제스티 살룬    🍔  

- 위치: 뚝섬역 8번출구, 아틀리에길

- 운영시간: 11:30-21:00 (월요일 휴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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